주한 벨기에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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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벨기에가 대한민국에 설치한 외교공관이다.
2. 상세[편집]
벨기에 외교부 소속으로 한국을 관할로 하는 외교 공관이다. 주한 벨기에 대사 아내의 옷가게 점원 폭행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도리어 조롱에 동참해서 비판받다가, 프랑수아 봉땅 대사 재임 이후 수습하기 시작했다.
3. 대사[편집]
프랑수아 봉땅(Francois Bontemps) 대사가 재임 중이다. 프랑수아 봉땅 대사는 이전에도 동일한 직책을 맡았으며, 한국계 벨기에인 배우자가 있다.[1]
사실 외교관이 같은 공관에서 근무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같은 직급을 두 번 이상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사실 주한대사 근무를 끝내고 벨기에 외교부 본청에서 근무하던 봉땅 대사는 전임자 레스쿠이에 부부가 저지른 범죄를 수습하기 위해 본국에서 재임용된 것이다.
4. 업무[편집]
한국과 벨기에의 외교관계 지속 및 증진이 주요 업무이다. 그 외에도 부가적인 벨기에 비자 발급을 담당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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